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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파트너와 함께 하는 국립공원 해양정화의 날 추진


- 현대삼호중공업과 탄소저장고 진도 남동리 해변정화활동 -


□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안동순)는 제2회 국립공원의 날 주간(2. 28. ∼ 3. 6.)을 맞이하여 지난 3월 5일 ‘ESG 경영파트너와 함께 하는 국립공원 해양정화의 날’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와 ESG 경영 업무협약을 맺은 현대삼호중공업 자원봉사자 및 국립공원 자원활동가들이 진도군 임회면 남동리 해변에서 함께 진행하였다.

○ 한편 진도군 남동리 해변은 탄소흡수원을 확대하고 해양생태계 생물 다양성 증진을 위해 해조류(뜸부기 등) 및 해초류(새우말) 시범이식사업을 진행하는 등 자연적, 인위적 요인에 의해 훼손된 해양생태계를 복원하는 국립공원 해양생태계 증식·복원 사업의 중요 대상지이다.

○ 행사의 주요내용은 해변정화활동, 릴레이 드론 퍼포먼스(수거한 해양쓰레기로 해변에 글자나 문양을 새겨 드론을 이용 촬영), 해양쓰레기 모니터링 교육,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으로는 탄소흡수 식물 만들기 및 바다유리 액자 만들기 등으로 운영되었다.

□ 김광균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우리나라 핵심 자연생태계이자 탄소저장고인 국립공원의 가치와 보전의 필요성에 공감하여 ESG 경영파트너로 활동중인 현대삼호중공업과의 탄소중립 및 사회공헌활동에 국민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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