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llow] 김종연은 '팔로우뉴스'에서 편집국장이다.
10년 째 깊은 산골에 인터넷신문사를 두고 주변 도시를 오가며 기관을 출입하며 '행정과 법률분야'를 취재활동하는 기자다.
이 영상은 그가 도시 생활때 화려한 퇴근시간(?)을 촬영한 것인데 유튜브에 올렸단다. 그는 고즈넉하게 익어가는 도시를 가르며 퇴근하는 차안에서 가족을 떠올린다.
그가 퇴근하며 차 안에서 듣는 음악은 무엇일까.
또 영상에 붙은 그의 글 "아빠다"를 읽어보자.
[아빠다]
아빠는 퇴근하는 중이다.
마침 라디오에서 멋진 음악이 나온다.
아빠 차를 앞지르는 차도 보이고
아빠가 저길 지나는 동안 서서 기다려 주는 차도 있어 좋다.
또 앞서서 가주는 차가 있어 나는 커브 길을 편하게 지날 수 있었다.
집으로 가는 동안에도 아빠는 가족을 보고 싶어 하고 있다.
아빠 차 뒷자리에 우리 가족이 함께 탓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
사랑하는 아빠가.
글/영상 #김종연
#김종연 #팔로우뉴스(follows.kr) 기자 follownews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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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월/ 팔로우뉴스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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