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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청년’ 날개 단다…광주 청년 9,999명 지지선언


‘불가능은 없다’ 파란장미 퍼포먼스 및 토크쇼로 세대 공감

“당당하고 빠르게, 청년들의 ‘내일’을 만들 강기정과 함께 합니다”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가 10일 2030 청년들과 만나 토크쇼를 진행했다.


토크쇼는 이날 오후 2시 광주 서구 강추캠프(경선선거대책본부 사무실)에서 열렸으며 대학생과 전업주부, 청년창업가와 문화예술계 종사자 등 각계각층 250여명이 참여했다. 토크쇼가 끝난 뒤에는 ‘청년 9,999명 지지선언’도 진행됐다.

강기정 예비후보는 토크쇼에 참여한 청년들의 꿈과 고민을 나누고 함께 대안을 모색했다.


토크쇼에서는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열악한 일자리 ▲지역의 척박한 생활환경 탓에 떠나가는 청년예술가 ▲창업 실패 후유증을 앓고 있는 창업가 ▲출산으로 경력단절 된 청년을 위한 보육과 일자리 정책 ▲즐기고 누릴 공간과 프로그램이 없는 ‘노잼(재미없음) 광주’를 바꿀 방안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강기정 예비후보의 승리를 바라는 파란장미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청년들은 “파란장미 꽃말은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여겼지만 노력 끝에 가능해지는, 기적’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며 “9,999명의 청년들이 강기정 후보와 함께 불가능의 도시 광주를 ‘가능의 도시, 기회의 도시’로 바꾸겠다는 의미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청년들은 대학, 취업, 창업, 여가 등 다양한 이유로 광주를 떠나고 있다”며 “강기정 후보만이 우리의 내일을 보장하는 새로운 광주시대를 당당하고 빠르게 열 수 있다”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강기정 예비후보는 “청년 개개인마다 처한 상황과 고민이 다르다. 그러나 고민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일자리’와 ‘생활인프라’다”며 “이는 청년들의 당당한 삶을 보장해 달라는 요구다”고 말했다


덧붙여 “광주는 일할 기회, 놀 기회, 교육의 기회, 결혼과 출산의 기회 등 삶 전반의 기회가 부족했다”며 “기회를 넓혀 청년들이 꿈꾸는 내일을 열고 활력 있는 광주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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