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선 6·7기 강인규 전 나주시장, 김병원 전 중앙농협회장 손금주 예비후보 지지 선언
- 3월 13일 SNS를 통해 민선 5기 임성환 전 나주시장 지지 선언
- “나주화순이 키운 호남의 차세대 인물로 지역 정치혁신과 윤석열 정권 심판의 과제를 이뤄내길”
지난 3월 14일 손금주 예비후보 ‘다시, 봄’ 캠프에서 민선 6·7기 강인규 전 나주시장과 김병원 전 중앙농협회장이 손금주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손금주 예비후보와의 간담회 자리에서 강인규 전 나주시장은 “손금주 예비후는 나주화순의 미래를 바꾸고 법 전문가로 윤석열 정권과 가장 앞에서 그리고 마지막까지 싸울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고, 지난 21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로서 손 예비후보와 함께 경쟁했던 김병원 전 중앙농협회장은 “손 예비후보는 불법과 부정선거를 하지 않는 청렴함과 농업살리기 10년프로젝트 등을 통해 지역 농촌의 재도약과 인구소멸을 막기 위한 정책적 혜안을 가진 유능함을 갖춘 인물”이라며 지지하는 입장을 표명했다.
3월 13일에는 민선 5기 임성훈 전 나주시장이 SNS를 통해 “그동안 우리 나주는 30여 년간 패거리 정치와 패권정치로 인해 끊임없는 갈등을 겪어왔다”고 강조하며, “패권정치 청산을 통한 정치혁신, 그리고 새로운 변화를 통한 미래 도약을 위해 손금주 예비후보를 지지해달라”고 말하며 지지를 선언했다.
한편, 지난 3월 7일 최용선 예비후보(컷오프)는 손금주 예비후보 지지 선언과 함께 손 예비후보와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 주요 경력
-(전)20대 국회의원
-(전)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위원단 위원
-(전)서울행정법원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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