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follows-co-kr-logo2022.jpg

강인규 나주시장, 카페 바리스타 깜짝 변신 … 7급 공직자와 열린 대화 - 팔로우뉴스

  • 작성자 사진: 김병헌 기자 | 팔로우뉴스
    김병헌 기자 | 팔로우뉴스
  • 2019년 7월 10일
  • 1분 분량

8일 남양유업 나주공장‘더 카페’에서, 3차 소통간담회 진행

‘일과 생활은 더 균형 있게, 내 업무는 더 자신있게’ 주제로 … 일, 가정 양립 강조


ree

행복한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한 직원과의 열린 대화를 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강인규 나주시장이 지난 8일, 7급 공직자를 대상으로 3차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일과 생활은 더 균형 있게, 내 업무는 더 자신 있게’라는 주제로 남양유업 나주공장 내 ‘더 카페’에서 7급 공직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모 교육 특강, 직원과의 열린 대화,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강 시장은 본격적인 간담회에 앞서, 카페 바리스타 차림으로 깜짝 등장해 커피와 음료를 서빙하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등 유쾌하고 편안한 대화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첫 순서인 부모 교육에는 김유정 에듀인 인재개발아카데미 대표를 초청, ‘직장인 아빠, 엄마를 위한 자녀와의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직장과 가정을 오가며 대부분 맞벌이를 하는 3~40대 직원들에게 큰 공감대를 불러일으켰다.


이어, 강 시장은 ‘일, 가정 양립을 위한 대화’를 주제로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직장 업무와 가사 모두를 감당해야하는 직원들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ree

직원들은 스마트폰 어플을 활용, ‘업무 추진 시, 보람을 느낄 때’, ‘애로 및 건의사항’, ‘참여 소감’ 등을 익명을 통해 격의 없고 자유로운 의견을 개진했다.


직원들은 특히 육아휴직에 대한 고민, 부득이한 야근·주말 근무를 위한 사무실 여건 조성(냉·난방기 설치), 직장동호회 운영, 을 비롯해, 인사, 휴가, 민원 고충, 휴식시간 보장 등을 강 시장에게 건의했다.


강 시장은 “오늘날 사회는 가정과 일, 모두 만족할 만큼 잘하긴 어렵지만, 어느 하나도 소홀해지면 안 되는 것이 현실”이라며, “일과 가정의 양립 문화 조성을 위한 행정 시스템 개선과 변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시는 간담회를 통해 제안된 직원 애로·건의 사항은 검토를 통해 부서별 협업 강화와 소통 활성화를 위해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강 시장은 올 하반기 시청 현장 근로자 등 공무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4차 소통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댓글


  • White Facebook Icon

Facebook

  • White Instagram Icon

Instagram

  • White Pinterest Icon
  • White Twitter Icon

Twitter

coindaq

​블록체인&암호화폐 정보플랫폼

foodtalk

방방곡곡 가볼만한 곳

 

맛있던 그 가게!

나의 최애메뉴가 우리집으로

follow

'팔로우' 직거래 플랫폼

당신만 몰랐던 생활정보를 다담다.

alibi 탐정

'사실'을 탐정하다

- 기업 탐정 서비스

- 개인 사정 탐정 서비스

- 클라이언트 업무수행

우리는,

당신의 #콘텐츠를 '팔로우'합니다

우리의 역량도 여행& 휴식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

 

Read More

 

#FollowNews구독하기

팔로우뉴스 | 인터넷신문 | 신문사업등록번호/ 전남-아00285 | 신문사업등록일 : 2012. 11. 08 |발행인 : 김장훈 | 편집인 : 김빛나 |  전화 061-371-0216 | 팩스 061-371-0217 |  (58145) 전남 화순군 사평면 모후로 684 | Web : follows.kr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김빛나 (이메일 : follows@kakao.com )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빛나 |   청소년보호정책 기사제보follownewss@gmail.com | CopyrightⒸ 팔로우뉴스 Allrights reserver. © 2012-2024 by  Follownews | 

  • White Facebook Icon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