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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김병헌 기자 | 팔로우뉴스

강인규 나주시장, 혁신산단 입주기업과 간담회 가져

18개 기업 인사담당자 초청 …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등 기업 애로사항 수렴

혁신산단 146개 기업과 투자협약 … 113개 기업 분양실현, 분양률 68%


(사진설명)강인규 나주시장이 6일 시청 이화실에서 혁신산단에 입주한 18개 기업의 인사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업과 구직자 간의 미스매칭 해소 등 일자리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지난 6일 시청 이화실에서 혁신산단에 입주한 18개 기업 인사담당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기업 인력난 해소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혁신산단 입주기업의 조기안착을 위한 기업과 구직자 간의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인력채용 과정의 애로사항 수렴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 일자리 정책실, 일자리지원센터 관계자, 기업 인사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9일 나주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혁신산단, 신도산단, 혁신도시 클러스터 등에 총 321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중 191개 기업이 투자를 실현, 6천여억 원에 달하는 투자금액과 5천5백여 명의 고용창출 성과를 냈다.


혁신산단은 투자협약을 체결한 146개 기업 가운데, 113개 기업이 분양을 실현, 분양률 68%를 달성했다. 이 중 49개 기업이 공장을 가동하고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당면한 일자리 문제에 대한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며,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일자리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청년 인재와 기업 간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일자리 시책을 내실화 하는데 더욱 힘써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나주시 일자리지원센터는 산업단지 등 관내 기업체 인력수요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산단별 전담 책임자를 지정해 집중 관리하고 있으며, 매월 구인·구직 만남의 날, 청년희망버스 운영 등 일자리 시책추진을 통해 기업 최대 고민인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에너지 송배전, 전기산업기사 등 에너지관리 및 에너지밸리 전문인력을 양성을 위한 맞춤형 직업훈련을 통해 청년들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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