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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팔로우뉴스

[갤럭시 Z / 팔로우] 폴더블을 열면 새로운 경험이 펼쳐진다



커버를 여닫으며 사용하던 감성에 기술 혁신을 더해 다시 한번 모바일 시장의 대세로 자리 잡은 폴더블폰. 이제는 사용자 개개인에게 맞춤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폴더블 사용성을 끊임없이 확장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최근 공개한 ‘갤럭시 Z 플립4’와 ‘갤럭시 Z 폴드4’는 확장된 폴더블폰의 영역에서 누릴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기대하게 한다. 더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카메라에 사용자의 편의를 도모할 태스크바를 통해 한층 강화된 멀티태스킹 기능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상에 다채로움을 선사할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 Z 플립4와 갤럭시 Z 폴드4의 눈에 띄는 특징을 뉴스룸이 직접 살펴봤다.


[갤럭시 Z 플립4]

디자인 완성도를 더해 나를 표현하는 수단으로 거듭난 폴더블폰


갤럭시 Z 플립4는 갤럭시 Z 플립 시리즈의 클램쉘(Clamshell)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 사용자가 스스로 꾸밀 수 있는 범위를 넓혔다. 보라 퍼플, 그라파이트, 핑크 골드, 블루 색상은 전·후면에 헤이즈 글라스를 적용했고, 비스포크 에디션도 출시돼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갤럭시 Z 플립4 비스포크 에디션은 전·후면 글라스와 프레임 색상으로 무려 75가지의 조합을 탄생시킨다. 콤팩트한 사이즈, 슬림한 힌지, 간결한 측면 메탈 프레임은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인다.


클램쉘 폼팩터에서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것은 커버 스크린이 아닐까. 커버 스크린의 배경으로 사진, GIF는 물론동영상까지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직접 촬영한 파일을 배경으로 정하고, 한층 다양해진 시계 스타일 옵션을 더해 내 폴더블폰만의 유니크한 첫인상을 완성해보자.


커버 스크린에는 더 많은 기능이 추가돼 사용의 편의성을 도모했다. 폴더블폰을 열지 않아도 커버 스크린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위젯이 늘어, 와이파이, 블루투스 연결이나 밝기 조절을 할 수 있다. 문자 메시지 답장 기능도 진화해서, 커버 스크린에서 이모지, 간편 문구 등으로 즉시 답장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됐다.


액세서리 역시 커스터마이징 측면을 강화한 갤럭시 Z 플립4의 특성을 잘 보여준다. 여러 가지 스타일로 제공되는 액세서리는 사용자가 취향을 드러낼 수 있는 선택의 폭을 늘렸다. 적극적인 개성 표출이 자연스러운 시대. 이제 옷, 신발, 헤어스타일처럼 갤럭시 Z 플립4도 자기표현의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촬영과 소셜네트워크 활동에 재미를 불어넣는 카메라 활용성]


나를 드러내는 데 빠질 수 없는 카메라 경험이 다채로워졌다. 폴더블폰을 일부 접어 ‘플렉스 모드’에서 촬영하면 누구의 도움 없이도 간직하고 싶은 지금 내 모습을 포착할 수 있다.


테이블에 올려 둔 상태로 두 손 자유롭게 셀피를 찍을 수 있고, 안정감을 주는 구조 덕분에 다양한 각도로 내 일상을 담을 수 있어 영상에 신선함을 더한다.


‘퀵샷’ 기능은 폴더블폰이 닫힌 상태에서 고화질 후면 카메라로 빠른 셀피 촬영을 돕는다. 커버 스크린으로 내 모습을 확인하며 버튼을 누르지 않고 손바닥을 내밀어 촬영할 수 있어 불편함이 줄었다. 퀵샷 촬영 중에도 플렉스 모드로 전환해도 끊김없이 촬영을 이어 나갈 수 있어 브이로그 촬영에 유용하다.


폴더블폰만의 특징을 잘 살린 ‘플렉스캠’ 촬영 경험은 소셜미디어 트렌드 속에서 나를 표현하기에 최적화됐다. MZ세대에게 주류가 된 숏폼 영상 촬영 시 플렉스 모드를 지원한다.

[이 모든 것을 뒷받침할 강력한 성능과 내구성]


갤럭시 Z 플립4의 강화된 성능은 사용자가 나를 표현하는 도구로서 제품을 활용하기에 충분하다. 늘어난 배터리 용량과 더 빨라진 충전 속도는 긴 시간 촬영에 부담을 덜고, 개선된 커버 스크린은 사용자에게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한다.


전·후면의 고릴라 빅터스 플러스 글라스와 프레임과 힌지에 적용된 아머 알루미늄은 내구성을 향상시켜 야외에서도 자유로운 플렉스캠을 경험할 수 있다.

[갤럭시 Z 폴드4]

[효율성이 높아지는 간편한 멀티태스킹 경험]


태스크바를 통해 자주 쓰는 앱을 빠르게 실행시킬 수 있고, 앱 간 화면 전환에도 용이하다. 직관적인 드래그앤드롭으로 분할 화면으로 여러 앱을 동시에 띄우는 멀티 윈도우를 손쉽게 실행시킬 수 있어 멀티태스킹 경험을 한층 더 극대화했다.


최대 3개의 앱까지 멀티 윈도우로 실행할 수 있으며, 동시에 자주 사용하는 앱 조합은 앱 페어로 지정해 태스크바에 추가할 수 있다. 필요할 때마다 자주 함께 사용하는 앱 조합을 한 번에 열 수 있어 효율적이다.


홈 화면과 태스크바에 연동되는 아이콘은 대화면 전용 OS 레벨로 구현돼 앱 사용이 한층 더 안정화됐다. 태스크바는 업무의 생산성을 높일 뿐 아니라 일반 앱 액세스도 더 간편하게 만든다.

[넓은 화면에서 즐기는 몰입감 있는 모바일 경험]


갤럭시 Z 폴드4의 화면이 7.6인치로 넓어졌다. 여기에 카메라 홀을 디스플레이 아래로 숨긴 UDC(Under Display Camera)는 메인 디스플레이를 통한 영상 시청에 방해 요소를 줄여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단말 폭은 전작과 동일하지만, 얇아진 힌지와 베젤로 한층 더 넓은 커버 디스플레이를 즐길 수 있고 타이핑도 쉬워졌다.


최신 AP 4nm 프로세서와 대화면이 제공하는 몰입감은 영상을 시청하거나 게임을 할 때 그 진가를 발휘한다. 또한, 장시간 사용도 거뜬한 넉넉한 배터리 용량과 부드러운 화면 전환을 지원하는 120Hz 주사율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한 차원 끌어올린다.

[대화면의 장점을 살린 카메라 기능]

카메라 촬영에서도 대화면의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다. 더 커진 이미지 센서와 화소 덕분에 촬영의 퀄리티가 올라간 것은 기본이고, 대화면의 장점을 활용한 다양한 카메라 기능이 인상적이다.


최대 30배까지 줌을 지원하는 갤럭시 Z 폴드4 후면 카메라로 20배 이상 확대하면 ‘줌 맵’이 실행된다. 줌 맵은 확대되어 나타나는 촬영 화면이 원본 비율의 어느 부분인지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게 해 정교한 촬영을 돕는다. 이 밖에도 촬영과 동시에 한 화면에서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는 ‘캡처 뷰’ 기능과 커버 디스플레이를 통한 고화질 셀피 경험을 제공하는 ‘듀얼 캠 셀피’ 기능이 다양한 카메라 촬영 경험에 디테일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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