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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팔로우뉴스

검찰총장 사의 수용 관련 박경미 대변인 서면브리핑


문재인 대통령은 6일 김오수 검찰총장의 사의를 수용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검찰총장의 사표를 한 차례 반려했으나, 스스로 책임지겠다는 뜻으로 재차 사의를 밝혀왔고, 이제는 더 미루기 어려운 상황이 되어 사의를 수용합니다.


다만, 검찰총장 외에 검찰 간부들은 검찰사무의 공백으로 인한 국민의 피해가 우려되므로 사의를 반려합니다.


대검 차장을 중심으로 빈틈없이 책무를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2년 5월 6일 청와대 대변인 박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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