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 도립대 일원서 청양군·기관과 합동 훈련…장비 점검 등 -
[#팔로우뉴스=김병헌 기자] 충남도는 12일 청양군 소재 충남도립대 진입로 일원에서 겨울철 폭설 대비 신속한 대응을 위한 ‘교통 소통 대책 현장 훈련’을 실시했다.
도와 청양군 관계자, 청양경찰서, 청양소방서 등 유관기관, 청양군 지역자율방재단 등 4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장비 기능 점검 훈련을 중점으로 진행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제설 삽날 탈부착, 제설제 살포 등 제설 장비 가동 시연, 고갯길 자동 염수 분사 장치 점검, 제설 장비 자재 창고 실태 점검 등이다.
이정구 도 재난안전실장은 “폭설로 인한 고립, 교통 두절 등 피해 상황이 발생했을 때 조기에 정상화될 수 있도록 신속·정확한 대응 방안을 꾸준히 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헌 #팔로우뉴스(follows.kr) 기자 follownews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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