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작성자 사진김빛나 기자 | 팔로우뉴스

광산구을지역위원회, “동행공감 토요걷기” 재개


- 현장 깊숙이 들어가 지역 현안을 꼼꼼히 살피겠다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을지역위원회(지역위원장 민형배)는 오는 20일 오전 광산구 신창동 일대에서 ‘6차 동행공감 토요걷기’를 개최한다.

‘동행공감 토요걷기’는 민형배 국회의원이 매주 토요일 아침 시민과 함께 지역구 곳곳을 걸으며 소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국회의원 임기와 함께 시작했으나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상향된 이후 중단한 상태였다.

광산구을지역위원회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민원이 더 많아졌다. 이럴수록 현장 깊숙이 들어가 지역 현안을 꼼꼼히 살피는 것이 필요하다”며 ‘동행공감 토요걷기’ 재개 이유를 밝혔다.

이번 ‘동행공감 토요걷기’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켜 시·구의원들 중심으로 신창동 일대를 걸으며 주요 현안을 살피고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이날 걷기는 아침 8시 30분 신창제를 출발해 신창동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예정지 ~ 신창동 장애인회관복합시설 건립 예정지 ~ 선사유적지 및 체험학습관 부지 ~ 역사문화공원까지 약 4Km 구간을 걷는다.

한편, 광산구을 지역위원회는 현장에서 시민의 뜻을 찾고 해결방안도 찾는 ‘동행공감 토요걷기’를 매월 첫째·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