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을지역위원회(지역위원장 민형배/사진)는 8월 29일 전국대의원대회를 앞두고 본격적인 조직정비에 나섰다.
27일 광산을 지역위는 고문단 및 부위원장단, 당원협동조합추진단, 의정모니터단, 대학생위원회, 그린뉴딜특별위원회, 지역자치인재양성특별위원회 등에서 활동할 핵심당직자를 다음달 5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광산을 지역위는 역량있는 당원들의 지역위원회 활동 참여를 보장하고 당세 확장을 위해 핵심당직자 공모사이트(http://bit.ly/gwangsan0805)를 개설해 핵심당직자를 공개모집한다.
광산을 지역위는 이번 공모에 응한 당직 희망자들에 대한 심사를 거쳐 전국대의원대회 전까지 당직임명을 완료할 예정이다.
민형배 지역위원장은 “전국대의원회, 상무위원회 등 지역 공조직 구성이 마무리된 만큼 이제는 당원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치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을 기획해 운영함으로써 전국에서 으뜸가는 지역위원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산을 지역위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공간’ 혁신, 우수인재 영입을 통한 ‘인적’ 혁신, 시민의 뜻에 부합하는 ‘운영’ 혁신 등을 하반기 3대 혁신과제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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