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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김빛나 기자 | 팔로우뉴스

광주글로벌모터스 3차 경력직 공개채용 원서접수 마감

- 총 22명 모집에 461명 지원, 21대 1 경쟁률 보여- 시중에 떠도는 취업 사기에 현혹되거나 속지 말 것을 당부 ○ 광주글로벌모터스(이하 “GGM”)는 3차 경력직 공개채용 원서접수를 8월 31일(월) 오후 3시 마감하였다. 지난 8월 18일(화)부터 14일간 진행된 원서접수 마감 결과 전체 22명 모집에 461명이 지원하여 2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 이는 지금까지 공개채용 중 가장 높은 경쟁률로서, 현재 입사 후 근무 중인 임직원 중 퇴사자가 한 명도 없는 안정적인 근무환경과 전국 제1호 상생형 지역 일자리 선정이 보여주는 성장가능성이 대외로 알려지면서 지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이번 채용은 ▲사업기획 ▲경영지원 ▲생산 ▲품질관리 등 4개 분야 일반직 경력사원으로 과장급 8명, 대리급 14명으로 총 22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지원자격은 ▲과장급은 관련 분야 경력 5년 이상자 ▲대리급은 관련 분야 경력 3년 이상자이다.


○ 서류전형 합격 여부는 9월 8일 채용사이트 (www.ggm.incruit.com)를 통하여 발표할 예정이며,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9월 8일(화) 부터 10일(목)까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하여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인성 및 조직적응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 이후 진행되는 1, 2차 면접시험은 면접장 내 집합인원을 10명 미만으로 최소 운영하고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체온측정, 주기적 소독을 통해 코로나19 대응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할 예정이다.


○ 빛그린산단에 건설하고 있는 자동차공장은 현재 49.7% 공정으로 2021년 9월 완성차 양산을 목표로 차질없이 공장건설 중이며, 지역업체의 공사참여 비율도 62.3%를 달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 앞으로도 자동차 공장건설 및 생산 일정에 맞춰 단계별 추가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며 특히, 대규모 생산직 신규인력은 시험생산 일정에 따라 2021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채용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 박광태 대표이사는 “최근 광주지역 유수기업을 대상으로 한 취업사기 관련 보도로 인해 GGM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고 들었다”며, “지난 1차, 2차 채용을 공정하게 진행한 결과 한 건의 불미스러운 점도 없었던 것처럼 앞으로도 채용전문 업체에 위탁 블라인드 방식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을 통해 지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지역 상생형 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면서 어떠한 취업사기에도 절대로 현혹되거나 속지 말아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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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 공사현장 사망사고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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