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뉴스=김종연 기자] 오늘(12일) 16시30분 사고현장 사진이다. 여전히 실종된 6명의 생사여부는알수 없다는 설명이 나오는 가운데 '행정안전부 이승우 본부장'(사진)이 실종자 가족과 취재단 앞에서 구조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현장 브리핑은 취재단과 실종가족 등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약 17분간 이어졌는데 주요 내용은 실종자 가족이 진행상황 설명이 없다는 항의에 대해 어려움이 있음을 알아 달라는 입장이 주요한 골자이다.
브리핑이 끝나고 취재진이 이 본부장에게 타워크레인(사고현장 201동 설치된 것) 철거방안이 혹시 나왔냐고 묻자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본부장의 이번 현장 브리핑은 실종가족들이 소통 채널이 없다고 강하게 항의한 후 15분만에 나왔다. 날이 어두워지자 오늘 구조작업은 중단하고 내일(13일) 이어진다고 알려졌다.
(사진) 이승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구조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실종된 가족들이 구조상황에 대한 중간 설명이 없다며 관계자와 면담을 요구하고 있다.
(현장사진) 팔로우뉴스 현장 취재단
#김종연 #팔로우뉴스(follows.kr) 기자 follownews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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