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 2021-07-22
- 시민사회는 국정의 동반자, 정부와 시민사회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 필요 -
□ 김부겸 국무총리는 7월 22일(금) 오후, 서울청사에서 시민사회위원회 민간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 신임 민간위원은 시민사회의 다양성 반영을 위해 개정된「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 규정」(‘21.5.4)에 따라 위촉하였으며,
ㅇ 시민운동, 자원봉사·복지, 지역, 시민사회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분들로서 시민사회와 정부간 소통 활성화와 협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김 총리는 이 자리에서 “시민사회는 미래의 방대하고 복잡한 사회 문제를 함께 풀어가야 할 국정의 동반자”임을 강조하면서,
ㅇ 앞으로 코로나, 기후위기 등 이슈에 대응하려면 정부와 시민사회 간에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며 시민사회위원분들이 중심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시민사회위원회는 정부와 시민사회간 소통․협력 강화와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해「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을 위한 규정」(대통령령, ‘20.5.26 제정)에 따라 설치된 국무총리소속 위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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