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이 웅범 씨가 어제(1월 4일) 더불어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에 임명 됐다
이 씨는 더불어 민주당 이해찬 현 대표의 임기 기간 동안 원외 부의장으로 주로 지역 정책홍보활동과 지역정책을 중앙당에 전달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더불어 민주당의 정책위 부의장은 모두 67명으로 원내와 원외로 구분되는데 원내 부의장은 현직 국회의원이 맡고 이 씨는 원외 부의장으로 정책 및 홍보를 맡게 된다.
이웅범(더불어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오늘(5일) 인터뷰에서 소감을 묻는 취재진에, “새해부터는 작년 지방선거 이후 소홀했던 당 활동을 중앙당을 중심으로 다시 시작 합니다”라고 밝히면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그리고 민주당의 정권 재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씨는 나주출신으로 2017년경부터는 나주지역의 큰 이슈가 된 “쓰레기 연료를 태우지 말라” 구호로 대표되는 나주열병합발전가동 반대하는 활동을 오랫동안 나주시민과 함께 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전남 나주지역(특히, 빛가람동에서 가까운 곳)의 양돈장 등 악취를 시설을 개선 또는 이주를 바라는 대책활동을 나주 시민단체와 함께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모습이 여러 차례 취재진의 카메라에 잡힌바 있는 나주지역의 대표적인 정치인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웅범 더불어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약력]
현) 조선대학교 외래협력외래교수
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전) 더불어민주당 사회복지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출신학교)
전남대학교경영대 학 무역학과 졸업
광주금호고등학교 졸업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