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 공익센터, 지난 달(총 10회) 공익활동과 양성 교육 진행 수료생 17명 공익활동가 위촉 … 마을활동 활성화 도모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27일 시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관내 읍·면·동 지역에서 활동할 공익활동가 17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음’ 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정윤량, 이하 공익센터)는 7월 한 달 간 총 10회에 걸쳐, ‘, ‘더불어 사는 더 나은 마을, 주민자치가 꽃피는 마을 조성’이라는 주제로 공익활동가 양성교육을 진행, 17명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날 위촉된 공익활동가들은 주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공동체 조성을 목표로 마을활동에 대한 생각 공유, 지역자원 조사를 위한 탐방, 마을 내 주민관계망 확장 등 마을활동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역할에 나선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교육을 통해 공익활동가로 위촉된 17명의 수료생들이 우리 지역, 마을 곳곳에 꼭 필요한 활동가로서 주민 주체형성과 공동체 조성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 살기 좋은 나주를 만드는 주역이 되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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