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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긴급 대책회의 개최

- 사전대비 철저로 피해 최소화 당부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지난 6일 부군수 주재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13개 협업부서 업무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장마 기간 강한 폭우가 내린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5일과 6일 담양군은 누적 강우량 116.6mm을 기록하며 많은 비로 인해 지반이 약해져 적은 비로도 큰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으로, 위험지역에 접근을 자제하고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군은 비상체계를 강화하고 기상상황 실시간 감시, 기상특보 발효 시 위험지역 거주 주민 사전대피 조치, 재난문자 및 마을방송을 통한 홍보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위급상황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급경사지, 옹벽, 절개지, 위험건축물, 토사붕괴 등 재해취약지역 등을 집중 점검하고 배수 시설 등을 정비해 침수 피해를 예방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산사태 및 침수위험지역 주민을 사전대피 조치하고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사전점검 실시 등 장마 기간 사전대비를 철저히 해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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