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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나주화순지역委, 정치학교 개강

-지역발전을 견인 할 수 있는 정치적 역량과 정책개발 능력을 갖춘 정치리더 양성-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지역위원회(위원장 신정훈)는 2021, 4, 5(월)∼5, 10(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6주 6강(수료식 포함)으로 화순 정치학교를 개강한다.

개설배경은 코로나 19로 인해 지역사회 경제와 대다수 군민의 삶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정치 리더십 요구, 풀뿌리 군민이 주체로 나서고 지역이 주도하는 지방자치 및 사회적 대화와 공론의 시대를 전망하는 지역 정치, 군민 정치로의 질적 전환이 시대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고 지방분권과 군민자치를 기본으로 한 지방자치 혁신과 군민주체의 군민정치 활성화가 지역발전과 군민의 삶 개선의 당면 핵심과제로 제기되고 있어 ‘화순 정치학교’를 개강하게 되었다..

6주 6강으로 개설된 교육운영의 목적은 지역주도, 군민주체의 지방자치 혁신과 군민참여 정치활성화를 위한 비전, 전략, 과제의 깊이 있는 학습과 실천 플랜의 정립. 우리지역에 맞는 지방자치혁신, 군민정치를 위한 핵심리더 ‘그룹’ 육성, 대화 플래폼 및 군민참여 네트워크의 구축·확산, 대화공론의 리더십, 교육모델 창조 및 확산이 주된 목적이다.

교육운영의 주요 특징은 강사진, 교육내용, 프로그램 운영등은 실사구시형을 지향하고, 부문별 주요의제를 중심으로 깊이 있는 대화와 숙의 과정을 통해 집단지성 역량을 기르고 이론과 실제를 통해 역량있는 정치리더십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내달 5일 박상훈 (사)정치발전소 학교장의 ‘소명으로서의 정치’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이원욱 민주당 ‘국회의의 ’지방분권시대 지방의회의 역할’ 임성미 가톨릭대 겸임교수의 ‘정치. 무엇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우리 고장 화순 출신인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의 ‘화순사람. 안진걸에게 민생을 묻다’ 김성환 국회의원의 ‘공존의 시대, 마을 공동체의 역할’ 신정훈 국회의원의 ‘주민참여로 꽃피는 조례’를 끝으로 국내의 전문가들과 석학들을 초빙해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화순 정치학교 교육계획을 총괄 기획한 화순지역위원회 조재윤 정책담당 상근부위원장은 “지방자치 혁신과 군민 정치력 강화를 위해 정치학교를 개설했다면서 성과를 보아가면서 다양한 심화 후속프로그램을 발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화순지역 민주당원들의 자발적인 신청을 통해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50명 이내로 모집 교육할 계획이며, 금번 정치학교 교육수료자에게는 중앙당에 총 12시간의 교육 이수 기간이 등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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