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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 농업 현안 민생 간담회 연다


쌀값 안정 대책 및 농어업회의소 법제화 논의!


❏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4월 20일(수) 오후2시, 국회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농업 현안 민생 간담회를 주재한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3기 원내대표단의 장애인 이동권 확보 관련 휠체어 출근 챌린지, 유류비 폭등 현장 방문에 이어 세 번째 민생일정이다.

❏「쌀값 안정 대책 및 농어업회의소 법제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날 간담회에는 박홍근 원내대표,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 신정훈 선임부대표 등을 비롯해 위성곤 농해수위 간사, 이원택 전국농어민위원장이 참석하여 김제열 농어업회의소전국회의회장, 문병완 前 농협RPC운영전국협의회장, 김명기 전국쌀생산자협회장, 이은만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장 등으로부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련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 간담회에서 앞서 문병완 前 농협RPC운영전국협의회장 (현 보성농협 조합장)은 “21년산 쌀 2차 시장격리의 조속한 실시를 통해 쌀값을 안정화해야 한다. 수급 및 가격 안정이라는 본래 취지에 역행하는 최저가 낙찰의 역공매 방식이 아니라 공공비축미 매입 방식을 적용해야 한다. 계류 중인 양곡관리법 개정을 통한 시장격리 의무화도 동반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 이어 김제열 농어업회의소전국회의회장은 “농어촌 소멸 위기에 대응하여 농어업인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낼 법적기구가 시급하다. 전국 각지에서 설립·운영 중인 농어업회의소는 농어민의 권익을 대변하고 정책을 건의하는 등 그 필요성과 효과를 입증하고 있으나 여전히 제도적 근거가 미비하다. 4월 임시국회 내 논의와 법제화를 촉구한다”는 뜻을 전했다.

❏ 관련하여 문병완 前 농협RPC운영전국협의회장과 김제열 농어업회의소전국회의회장은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문을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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