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전국 지방의원 2,150명 ‘마을 주민 하루 세 명 만남’캠페인 집중!
○ 공식선거 운동 시기 전까지 지역 주민들 직접 만나 표심 설득 주력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자치분권위원회는 당 소속 전국 지방의원들과 현장에서 유권자를 직접 만나 민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마주하세 캠페인’을 펼쳐나가고 있다. 지방의원들이 직접 지역 주민들을 만나 이재명 후보의 진심을 전하고, 생활밀착형·지역맞춤형 정책과 공약을 만 들기 위한 노력이다. 민주당 소속 전국 2,150명에 이르는 지방의원은 민주당의 최대 자산이다.
‘마주하세 캠페인’은 코로나 시대 비대면 소통의 한계를 넘어, 각 지역의 문제들을 직접 고 찰하고 바닥 민심을 청취하는 지방의원판 ‘리스너 프로젝트’이다. 캠페인의 이름대로, 지방 의원들이 발로 뛰며 마을 주민들을 하루에 세 명 이상 만나고 그 결과를 보고서 형식으로 작 성해 구성하는 형태로 추진된다.
일례로, 1월 3주간 서울 지방의원들이 주민 총 5,058명을 만 났고 보고서도 2,182회 제출한 바 있다. 선대위 자치분권위원회 신정훈 상임위원장(전남 나주, 화순 국회의원)은 “초박빙 승부가 점쳐 지는 이번 대선에서 통상적인 방식인 아침, 저녁 출퇴근 인사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이재명 후보의 지지세 확장을 위해선 민생정치의 최전선에 있는 지방의원들의 분투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선대위 자치분권위원회는 “지지율 견인을 위해서는 바닥 민심을 설득해야 한다”며 “‘마주 하세’캠페인 참여인원을 예비출마자들까지 확대하고, 공식선거 운동 돌입 전까지 매주 우수 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20대 대통령 후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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