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follows-co-kr-logo2022.jpg

문 대통령,“아동학대 더 이상 용납할 수 없어, 정부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조치 할 것”

  • 작성자 사진: 김종연 기자 | 팔로우뉴스
    김종연 기자 | 팔로우뉴스
  • 2021년 1월 11일
  • 2분 분량

- 금일 정 총리와 올해 첫 주례회동에서 아동학대 대책 등 논의 -


문재인 대통령정세균 국무총리는 1월 11일(월), 청와대에서 올해 첫 주례회동을 가졌습니다.

ㅇ 이번 회동에서 문 대통령정 총리는 △코로나19 3차 유행 대응 상황△백신・치료제 확보 △맞춤형 피해지원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먼저, 정 총리문 대통령과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에서, ‘그간 특별방역 대책 등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이 완만한 감소세*에 진입한 것으로 보이지만, 확실한 안정세를 위해 긴장을 끈을 놓지 않겠다’고 말씀했습니다.

* 1.3~1.9 기간중 감염재생산지수 0.88 (’20.10월 중순 이후 처음 1.0 이하로 감소)

ㅇ 이와 함께 ‘△요양병원・교정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방역・관리강화백신 추가확보, 적기 도입접종 준비를 위한 노력도 차질 없이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에 대해 문 대통령3차 유행을 조기에 끝낼 수 있도록, 국민과 정부가 함께 뜻을 모아 확산세 차단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ㅇ 또한 ‘△맞춤형 피해지원이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힘이 될 수 있도록 신속히 집행하고업종별 영업 제한방역기준형평성과 수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개선해 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특히, 문 대통령정 총리는 최근 ‘정인이 사망사건’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높아진 것에 대해, 그간 마련한 대책철저한 실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습니다.

ㅇ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3차례 신고에도 불구, 초기 분리조치가 미흡했고, 기초수사가 부실하게 진행되는 등 문제가 있었다며, 관련 ‘대책’이 현장에서 반드시 ‘집행’되는 것이 문제해결의 관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ㅇ 이에 대해 정 총리는 ‘△우선 현재 복지부, 교육부, 경찰청 등으로 나눠져 있는 대응 체계에 대한 조직진단을 통해 기관별 역할과 책임을 분명히 하고, △컨트롤 타워 기능을 강화하는 등 ‘아동학대 관리시스템’의 근본적 개편을 추진하겠다‘고 말씀했습니다.

ㅇ 또한 관련 법(「아동학대처벌법」 등) 개정을 통해 공권력의 적극적 개입 및 학대행위자 처벌 강화 등 일선 현장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법적 뒷받침도 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 이를 통해 정부는 다시는 아동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다 할 예정이며, 국회민간 전문가 등과도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입니다.

(국무조정실 2021-01-11)

Comments


  • White Facebook Icon

Facebook

  • White Instagram Icon

Instagram

  • White Pinterest Icon
  • White Twitter Icon

Twitter

coindaq

​블록체인&암호화폐 정보플랫폼

foodtalk

방방곡곡 가볼만한 곳

 

맛있던 그 가게!

나의 최애메뉴가 우리집으로

follow

'팔로우' 직거래 플랫폼

당신만 몰랐던 생활정보를 다담다.

alibi 탐정

'사실'을 탐정하다

- 기업 탐정 서비스

- 개인 사정 탐정 서비스

- 클라이언트 업무수행

우리는,

당신의 #콘텐츠를 '팔로우'합니다

우리의 역량도 여행& 휴식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

 

Read More

 

#FollowNews구독하기

팔로우뉴스 | 인터넷신문 | 신문사업등록번호/ 전남-아00285 | 신문사업등록일 : 2012. 11. 08 |발행인 : 김장훈 | 편집인 : 김빛나 |  전화 061-371-0216 | 팩스 061-371-0217 |  (58145) 전남 화순군 사평면 모후로 684 | Web : follows.kr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김빛나 (이메일 : follows@kakao.com )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빛나 |   청소년보호정책 기사제보follownewss@gmail.com | CopyrightⒸ 팔로우뉴스 Allrights reserver. © 2012-2024 by  Follownews | 

  • White Facebook Icon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