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농업기술센터는 2월 5일까지 농촌 진흥 시범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농촌 진흥 시범 사업은 7개 분야 42개 사업이 추진되며, 총 사업비는 25억 원이다.
금년에 추진하는 주요사업은 △녹차미인보성쌀 명품단지 육성 등 9개 사업(12개소), △1시군 1특화작목 육성 등 17개 사업(21개소), △감자 주산지 바이러스병 예방 기술 실증시범 등 3개 사업(4개소), △품목별 중소규모 농업인 조직체 경영시스템 지원 등 3개 사업 (3개소), △강소농 성공모델 육성 지원 등 3개 사업(4개소), △사포닌 고함유 도라지 품질 고급화 기술 시범 등 4개 사업(4개소), △신규농업인(귀농․귀촌) 현장실습교육 등 3개 사업(15개소)이다.
공고일 기준 보성군에 주소지를 두고 거주하는 농업경영체(농업인 또는 법인)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중복지원 방지를 위해 5년 이내 시범사업 보조금 지원(일천만원 이상)을 받은 농업인 등은 제외된다.
사업 신청은 읍·면 농민상담소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해당부서(☎061-850-5722)로 문의하거나 보성군청 및 보성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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