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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김빛나 기자 | 팔로우뉴스

[사진 팔로우] #감나무 꽃잎


[사진 팔로우] #감나무 꽃잎


감나무에도 꽃이 피어야 감이 달린다.

사진에서처럼 감꽃이 피어 벌들이 수정을 하면 저렇게 꽃잎 가운데서

감이 생성되어 커지는 것이다.

감나무는 물 감나뭇과의 낙엽 교목이다.

나무의 높이는 10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넓은 타원형으로 5~6월에 누런 통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장과(漿果)로 가을에 주황색 또는 붉은색으로 익는다. 열매는 ‘감’이라고 하여 그냥 먹거나 곶감을 만들고 나무는 가구 재료나 땔감으로도 쓰인다.

저 사진들은 지난해(2022년)까지 팔로우뉴스 편집국장을 지낸 김 종연씨가 집 마당의 단감나무 꽃잎을 촬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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