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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김종연 기자 | 팔로우뉴스

“화순 사평면 대다수 공무원” 코로나19로 2주간 격리돼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29일



[속보-2]14명의 공무원과 계약직 등 20여명이 근무하는 전라남도 화순군 사평면사무소의 직원이 격리에 들어갔다. 이들은 함께 근무한 직원이 24일(일요일) 확정판정이 난 후 내려진 조치다. 사평면사무소 공무원과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인근 농협도 오늘(25일) 하루 영업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평면은 오늘부터 2주간 대폭 업무를 축소해 불가피한 업무만 가동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방역 당국은 어젯밤(24일) 1월 18일부터 22일까지 면사무소를 방문했던 주민들은 면사무소 마당에 설치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위한 검체[檢體/시험 재료로 쓰는 물질]을 채취했다.

해당 지역 주민의 불편이 예상된다.


김종연 #팔로우뉴스(follows.kr) 기자 follownews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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