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늘(1/24일) '전라남도 화순군 사평면 소속 공무원'이 코로나19 확진자로 결정됐다. 방역당국은 오후 5시경부터 각 마을에 연결된 방송 수단을 통해 면사무소에 설치된 선별진료소로 나오도록 안내한 뒤 오후 7시부터, 지난 1월 18일에서 22일까지 사평면사무소를 방문한 주민들 부터 검사를 시작했다.
오늘 검사받은 주민들 모두는 자택에서 격리 생활수칙을 지켜가며 관할 보건소의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머물러야 한다.
김종연 #팔로우뉴스(follows.kr) 기자 follownews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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