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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김종연 기자 | 팔로우뉴스

손금주 의원, 나주・화순 현안 해결 위한 행안부 특교 17억 원 확보!


"주민 안전확보·삶의 질 향상에 도움 될 수 있어 감사"


전남 나주·화순의 재해위험시설 정비, 영산대교 보수보강 등 주민 안전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필수 예산이 확보됐다.



전남 나주·화순 손금주 의원(국회 운영위원회,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2019년 3월 27일(수), 행정안전부로부터 나주와 화순 지역 3개 사업에 투입될 17억 원의 재난 및 현안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손금주 의원이 이번 특별교부금을 확보하면서 ▲나주 영산대교 보수보강사업 (7억 원), ▲나주 탑통천 송천배수문 게이트 펌프 설치(3억 원), ▲화순 이서면 재해위험시설 정비(7억 원) 등 나주·화순에 3개 사업 시행이 가능해졌다.


나주 영산대교는 1일 약 1,300여대의 차량이 통행하는 교량으로 규모에 비해 중차량의 통행이 빈번하여 교량의 내구성 증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계속되어왔다. 특히 지난해 정밀정검용역결과 단면복구 및 표면보수 등 교량의 보수보강공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 예산 반영이 시급했다.


그 밖에 탑동천 송천배수문 게이트 펌프 설치공사(나주시 세지면), 화순 이서면 장복세월교 정비사업 등은 침수피해로 인한 주민안전사고 우려를 해결할 수 있어 주민들의 주거환경 및 생활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손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특별히 우리 나주·화순 주민들의 안전 확보에 신경을 쓴 예산이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직접적인 대화를 통한 현안을 확인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확보와 사업 유치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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