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팔로우~)
전남 나주·화순 손금주 의원(국회 운영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8월 29일(수),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전 관계자로 부터 한전공대 관련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다음은 손 의원의 페이스북에서 밝힌 내용이다.
한전으로부터 한전공대 관련 보고를 받았습니다. 한전공대 설립 용역 중간보고회가 곧 열릴 예정입니다. 아직 용역보고서가 완성되지 않았지만 설립 타당성 문제, 대학 구상안 등이 구체적으로 담긴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저는 단순히 대학교를 설립하는 것에 그친다면 한전공대의 미래가 없기 때문에 MIT, 스탠포드 등 세계 유수의 대학처럼 학교뿐만 아니라 대학 연구소, 기업의 부설 연구소 등이 포함된 복합 연구단지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학 캠퍼스 투어가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이 될 수 있을 정도의 규모와 내용을 가진 한전공대가 설립되어야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어제 청와대 업무보고에서도 임종석 비서실장을 상대로 한전공대가 최초 공약했던 규모와 비전으로 진행되어야 함을 질의했고, 공약 이행 의지를 확인한 바 있습니다.
한전공대의 성공적인 설립을 위해 필요한 재정지원, 교육부 인가 등은 범정부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이를 위해 저 역시 국회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자료 : 손금주 국회의원 페이스북 2018-08-29)
SNS 팔로우>
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