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앞두고 열린 수보회의에서 안전문제 특별 당부
- 문재인 대통령 “안전사고 사망자가 한 명도 없는 설 명절 되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8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설을 앞두고 ‘안전문제’를 특별히 당부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특히 강조하고 싶은 것은 교통안전”이라며 “우리 정부들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많이 줄고 있지만 적은 숫자가 아닙니다”라며 안전사고 사망자가 한 명도 없는 설 명절을 위해 모든 역량을 투입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설에는 전통시장,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명절의 풍성함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과 지역사랑상품권을 대폭 늘려 발행합니다.”라며 많은 국민들이 전통시장이나 골목골목의 가게에서 물품을 사면서 따뜻한 정을 나누길 희망했습니다. (청와대 2019-01-28)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