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작성자 사진김종연 기자 | 팔로우뉴스

순천, 선암사 세계유산 등재 축하 행사 열려



순천시는 선암사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해 10월 15일 조례호수공원에서 축하 행사를 갖는다.

10월 15일 오후 3시부터 석탑, 뱃지, 슈링클스, 일주문 만들기 등의 문화재 관련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사진으로 본 선암사의 아름다움’사진전을 관람할 수 있다. 오후 7시부터는 백지영, 홍경민, 박애리, 장재인, 라붐이 출연해 선암사 세계유산 등재를 축하할 예정이다.


순천시는 선암사 방문주간을 지정해 2018년 11월 10일(토)부터 16일(토)까지 일주일 동안 코레일 열차 투어, 선암사 답사, 문화재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선암사는 지난 6월 30일 바레인에서 개최된 제42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으로 해남 대흥사, 보은 법주사 등 6개 산사와 함께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순천시는 “이번 선암사 세계유산 등재 축하 행사는 시민들과 함께 등재를 축하하고 그 가치를 함께 나누기 위해 준비하였으니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Commenti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