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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김병헌 기자 | 팔로우뉴스

순천만국가정원에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심다



- 3월 23일, 아이에게 소중한 꿈을 심는 ‘아이나무 심기’ 행사 개최 -


순천시(시장 허석)는 순천 천년의 곳간,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시민들이 참여하고 가꾸어가는 ‘아이나무 심기’행사를 지난 23일(토) 130가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아이나무 심기’는 지난해에 이어 아이들이 축복 속에서 건강하게 자라서 나라의 큰 인재로 성장하라는 가족들의 마음을 담아 식재하는 행사로서 올해는 전국으로 모집을 확대한 결과, 수원시, 경산시, 구미시 등 전국 각지에서 28가족이 참여의사를 밝혀 왔다.


올해 참여한 가족들은 아이의 탄생을 소망하는 부부의 간절한 마음, 금년에 탄생한 소중한 아이들의 건강을 바라는 마음을 담은 표찰을 달아 순천만국가정원이 아이와 가족들의 소중한 꿈을 키워가는 보금자리의 역할을 하게 됐다.


순천만국가정원 관계자는 “아이나무 심기 행사를 통해 참여한 가족들이 국가정원에 대한 애정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국가정원에서는 정원문화 확산과 숲 정원 조성을 통해 하나의 테마숲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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