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은 콜라보의 계절! 완구, 베이커리 브랜드 만났다"
스타벅스, 플레이모빌 콜라보레이션 상품 출시 및
‘테이스티 저니’ 프로그램 신규 론칭
- 이달 27일부터 순차적으로 플레이모빌 콜라보레이션 상품 선봬··· 협업 상품 3년만
- ‘마롱 헤이즐넛 라떼’, ‘골든 애플 블랙 티’ 등 프로모션 음료 포함해 ‘버디 세트’ 구성
- 스타벅스 카드로 피규어 구매 고객에게 e스탬프, 5개 이상 수집 시 별 12개 증정
- 푸드 경쟁력 강화 위해 이달부터 매달 콜라보 푸드 선보이는 ‘테이스티 저니’ 론칭
- 첫 번째로 프랑스 파리 유명 베이커리 ‘밀레앙’과 손잡고 ‘밀레앙 바닐라 플랑’ 선봬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독일의 대표 완구 브랜드 ‘플레이모빌’과 손잡고 다양한 콜레이보레이션 상품들을 이달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스타벅스는 지난 25년간 변함없이 스타벅스를 사랑해준 단골 고객인 ‘버디’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정판 피규어와 푸드, MD 등으로 구성된 콜라보레이션 상품들을 선보인다. 스타벅스가 플레이모빌 협업 상품을 선보이는 것은 지난 2021년 이후 3년만으로, 당시 협업 상품들은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피규어는 총 11종으로 스타벅스 파트너와 고객, 매장 등의 모습을 표현했다. 피규어는 이달 27일부터 10월 21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출시되며, 이벤트 대상 음료 중 한 잔이 포함된 ‘버디 세트’ 구매 시 만나볼 수 있다. 버디 세트는 1인당 품목별 최대 2개까지 구매 가능하다.
이벤트 대상 음료는 ▲오트 콜드 브루 ▲디카페인 플랫 화이트 ▲복숭아 아이스 티로 구성된 일반 음료 3종과 가을 프로모션 음료인 ▲마롱 헤이즐넛 라떼 ▲골든 애플 블랙 티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3종으로 구성됐다.
‘마롱 헤이즐넛 라떼’는 가을 대표 식재료인 밤을 활용해 만든 음료로 입안 가득 퍼지는 밤의 풍미가 일품인 음료다. 달콤하고 고소한 맛으로 지난해 출시 첫날에만 7만 잔 넘게 판매됐을 정도로 인기를 끌며 품절 대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골든 애플 블랙 티’는 가을 제철 사과와 향긋한 블랙티가 조화로운 음료다. 음료 한 잔 당 사과 한 개 분량의 식이섬유가 들어 있으며, 그란데 사이즈 기준 99kcal 내외로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가을 대표 음료로 자리매김한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도 10월에 계속해서 즐길 수 있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는 짙은 풍미의 커피와 부드러운 글레이즈드 폼이 어우러진 아인슈페너 음료로 올해도 전년과 동일한 맛으로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스타벅스는 플레이모빌 스티커를 동봉한 푸드 ‘PLAY! 초코 크림 소라빵’도 선보인다. 달콤한 초코 크림 맛의 소라빵에 랜덤으로 들어있는 플레이모빌 스티커로 찾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가을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단호박이 들어간 ‘오텀 선셋 펌킨 치즈 케이크’, 가루쌀을 활용해 개발한 조개 모양 바오번 사이 쫄깃한 닭고기 식감이 돋보이는 ‘치킨 빅바오 샌드위치’, 고소한 새우에 매콤달콤한 스리라차 마요 소스를 더한 ‘쉬림프 빅바오 샌드위치’까지 신규 푸드 3종도 새롭게 출시한다.
이와 함께 피규어를 진열할 수 있는 ‘피규어 스탠드’ 2종과 ‘SS 플레이모빌 리라 텀블러 355ml’, ‘SS플레이모빌 킨토 트래블 텀블러 500ml’, ‘플레이모빌 핀&텀블러스트랩 세트’ 등 플레이모빌 특유의 아기자기함을 잘 표현한 다양한 디자인의 MD도 선보인다.
스타벅스는 이번 플레이모빌과의 콜라보레이션 상품 출시를 기념해 9월 27일부터 10월 27일까지 한 달 동안 스타벅스 카드로 피규어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e스탬프를 제공하고, 이벤트 기간 내 e스탬프를 5개 이상 모은 고객에게는 별 12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가로, 9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일주일간 신규 가을 음료인 ‘마롱 헤이즐넛 라떼’ 및 ‘골든 애플 블랙 티’를 사이렌 오더로 구매 시 별 3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스타벅스는 푸드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달부터 매달 다양한 브랜드와 손잡고 콜라보레이션 푸드를 선보이는 ‘테이스티 저니(Tasty Journey)’를 론칭한다.
테이스티 저니는 스타벅스 커피와 어울리는 다양한 푸드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스타벅스는 매달 변경되는 콜라보레이션 푸드를 선봬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더욱 풍부한 미식 경험과 트렌디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첫 번째 테이스티 저니 푸드로 프랑스 최고의 디저트 플랑 대회 우승자인 서용상 쉐프가 운영하는 프랑스 파리 유명 베이커리 ‘밀레앙’과 손잡고 개발한 ‘밀레앙 스타벅스 플랑’을 선보인다.
밀레앙 스타벅스 플랑은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의 커스터드 크림을 고소한 파이쉘로 감싸 입 안을 가득 채우는 바닐라 커스터드 풍미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상품이다.
스타벅스는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개발한 콜라보레이션 푸드를 매달 차례로 선보여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스타벅스 김범수 마케팅 담당은 “스타벅스 코리아가 25주년을 맞이할 수 있던 것은 오랜 시간 함께해 준 버디(고객) 덕분이다”며 “스타벅스에서 새로운 재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플레이모빌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하는 한편 다채로운 브랜드와의 협업 푸드도 만날 수 있는 테이스티 저니를 론칭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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