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신정훈 전 의원이 오늘(22일)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밝힌 내용이다)
한전공대, 혁신도시와 에너지벨리 성공의 마중물이 되게하라!
한전공대 후보지에 대한 현장실사가 진행되는 등 입지 선정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혹자는 어제오늘 일처럼 말하지만, 한전공대는 이미 10년전, 참여정부의 공공기관 이전과 혁신도시 정책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광주전남 혁신도시는 한전과 민간기업,그리고 연구소와 대학이 어우러진 산학연 클러스터도시로 계획되었기 때문입니다.
5년전, 한전이 이전하고 에너지벨리를 선언할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에너지 벨리의 성공과 글로벌 에너지신산업의 메카를 선점하기 위해서 세계적 최고의 기술과 인재양성이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현재 진행형인 공동혁신도시 성공을 위한 마중물이 되어야 합니다. 빛가람 혁신도시는 성공가능성이 거의 유일한 지방살리기 정책이며, 광주전남의 최적의 상생모델이기 때문입니다.
한전공대를 맨처음 제안했을 때만해도 '전대공대나 광주과기원에 에너지학과를 신설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대다수의 반대론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공동혁신도시의 성공과 에너지벨리의 성공이라는 절박한 과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전공대, 혁신도시와 에너지벨리의 성공을 위한 마중물이 되어야 할 이유입니다. 바로 이것이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한 한전공대를 세우는 목적입니다. 라고 밝혔다.
(신정훈 전 의원 약력)
-더불어민주당 전남지사 예비후보에서 근무
-청와대에서 농어업비서관으로 근무했음
-대한민국 국회에서 국회의원으로 근무했음
-나주시청에서 시장으로 근무했음
-전라남도의회에서 도의원으로 근무했음
-고려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과 전공
-광주인성고등학교 졸업
-전라남도 나주 거주
-전라남도 나주 출신
(사진/자료= 신정훈 전의원 페이스북 1/2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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