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 고인돌 전통시장 앞 출정식 갖고 공식 선거운동 돌입
- 신정훈 “ 무능한 尹 정권 심판 , 국민의 절박한 민생 살리는 선거돼야 ”
❍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 · 화순 후보는 28 일 오전 10 시 , 화순 고인돌 전통시장 앞에서 ‘ 신정훈 민생캠프 출정식 ’ 을 갖고 13 일간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
❍ 이날 출정식에는 문행주 , 윤영민 , 문정균 상임선대위원장과 하성동 , 임지락 , 류기준 , 김석봉 , 조명순 , 강재홍 , 정연지 , 오형열 , 조세현 , 류영길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약 300 여명에 달하는 인파가 모였다 . 출정식에는 선대위 주요 인사와 선거운동원이 총결집해 윤석열 정권의 민주주의 후퇴와 민생파탄을 심판하고 , 국민이 승리하는 총선 압승을 위한 결기를 모았다 .
❍ 신정훈 후보는 “ 물가 폭등으로 서민들은 삶을 허덕이는데 , 말 한마디로 물가를 조작하는 정부와 여당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 . 2 년 만에 민생경제를 무너트린 이 정권에게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 ” 고 강조했다 .
❍ 또한 신정훈 후보는 “4.10 총선에서 압도적 승리를 위해 포용과 화합의 ‘ 통합 선대위 ’ 를 구성했다 . 더욱 낮은 자세로 화순군민의 엄중한 사명을 받들어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에 맞서 당을 지키고 , 이재명 대표와 함께 총선을 승리로 이끌어 정권교체의 교두보를 놓겠다 ” 고 각오를 다졌다 .
❍ 이어 소상공인의 ‘ 우리가 신정훈입니다 ’ 지지연설도 이어졌다 . 연설에 나선 30 대 청년 소상공인은 “ 성장은 고사하고 오르는 물가와 금리에 경기 침체까지 경기 불황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 소상공인들이 기대하는 것은 단연코 경제성장이다 .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 . 정신 버쩍 들게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 . 신정훈 후보는 윤석열 정부와 맞서 싸울 사람이자 서민들의 애환을 잘 아는 후보 ” 라며 호소했고 , 군민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성이 이어졌다 .
❍ 앞서 신 후보는 ‘ 초광역 지방 정부시대를 열겠다 ’ 고 선언하며 , 화순을 대한민국 바이오메디컬의 허브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구체적으로 △ 한국형 보스턴 바이오메디컬클러스터 , △ 폐광복합관광단지 조성 < 촐페라인 프로젝트 >, △ 광주 - 화순 간 광역 교통체계 구축 , △ 생태환경 순환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더 큰 화순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발표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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