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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팔로우뉴스

심재근 출마예정자 ‘종합스포츠단지 조성’ 공약


“공공배달앱 통해 상생경제 기반 구축”

심재근, 전남형 공공배답앱 개발·보급...소상공인 경제적부담 경감 공약



전남도의원 도전을 선언한 심재근 화순군체육회 부회장이 공공배달앱 ‘배달전남(가칭)’ 개발 및 보급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겠다고 밝혔다.

배달앱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고 집 앞까지 배달받을 수 있어 갈수록 이용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고, 확산 차단을 위해 음식점의 영업시간이 단축되면서 이용률도 늘어나는 추세다.

배달앱을 통한 주문이 늘어나면서 대부분의 소상공인들은 수수료 등에 대한 부담에도 불구하고 울며겨자먹기식으로 배달앱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공공배달앱은 민간배달앱의 높은 수수료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상생을 위한 디지털 공공플랫폼이다.

심재근 부회장은 “갈수록 배달앱 시장의 규모가 커지고 있지만 특정업체를 중심으로 독점적으로 운영되면서 업체에 납부하는 수수료와 배달료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높은 수수료와 배달료는 소비자들에게도 부담을 주면서 소비시장 위축으로 이어진다”며 “전남형 공공배달앱 개발 및 지원을 통해 골목상권을 살리고 소상공인과 소비자들이 상생하는 상생경제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번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젊고 듬직한 황소 심재근이 화순과 전남의 소상공인들이 보다 잘살 수 있게 일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

심재근 부회장은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전남도의원 화순1선거구(화순읍·도암·도곡·이서·백아면)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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