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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김빛나 기자 | 팔로우뉴스

양부남 예비후보 “저출산시대의 보육은 국가가 책임져야”


-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사명감을 가지고 보육 현장을 지키는 보육교직원 분들에게 항상 감사

- 유보 통합과 관련되어 예산 확보 등 잘 준비되고 있는지 살펴볼 것

 



양부남 예비후보가 지난 2월 17일, 민간 / 가정 어린이집 연합회 전현직 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보육 현안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저출산시대의 보육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강조했다.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된 간담회에는 양부남 예비후보자와 기성민 서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 백미경 서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 등 전·현직 임원 8명이 참석해 유보통합을 앞둔 보육 현장의 현안과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참석자들은 “유보통합이라는 큰 과제를 앞에 두고, 양부남 예비후보와 보육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큰 도움이 됐다”며, “양질의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양부남 예비후보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고, 각 연합회에서도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이에 양부남 예비후보는 "유보통합의 본격 시행을 앞둔 중요한 시점에 이러한 소통의 자리를 함께할 수 있는 것을 뜻깊게 생각하고, 저출산으로 인한 원아 감소 및 유보 통합 등으로 어렵고 혼란스러운 상황임에도 항상 사명감을 가지고 보육 현장을 굳건히 지키시는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저출산 시대의 보육 정책은 국가의 책임”이라고 강조하며, “유보통합이라는 큰 과제를 앞두고 있는 만큼 정책 수요자의 의견이 잘 반영되어 있는지, 관련 예산은 충분히 확보되어 있는지 등에 대해 국회로 들어가면 꼼꼼히 살펴보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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