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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팔로우뉴스

양성일 제1차관, 학대 피해 아동 쉼터 방문(12.26)


2021.12.26 보건복지부



-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학대 피해 아동 쉼터 방역현장 점검 및 종사자 격려 -


□ 보건복지부 양성일 제1차관은 12월 26일(일)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학대 피해 아동 쉼터를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관리 사항을 점검하고, 쉼터 종사자들을 격려하였다.


 ○ 양성일 제1차관은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한 종사자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아동에게 포근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학대 피해 아동 쉼터는 학대 피해 아동을 보호하고 아동에게 치료, 양육서비스 등을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심신 회복과 원 가정 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 내년에는 종사자 인건비를 올해 대비 7.6% 인상할 예정이며, 학대 피해 아동 쉼터 36개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 학대피해아동 쉼터 인건비 : 9,189백만 원

     * ‘22년 인건비 단가 31,127,000원(’22년 사회복지시설 가이드라인 대비 92.5%)


   ※ 연차별 쉼터 개소수 : (’20) 76개 → (‘21) 105개 → (’22) 141개 ⇒ (‘25) 240개소


 ○ 또한, 공간확보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설치비를 인상*하였으며, 노후된 시설의 기능보강도 지원할 계획이다.


    * 쉼터(1개소) 설치비(국비+지방비) 단가 : (‘21) 331,700,000원 → (’22) 439,203,000원


□ 양성일 제1차관은 이날 방문에서 “아동의 따뜻한 보금자리로서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환경을 위해 항상 애써주심에 감사드리며, 피해아동 보호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며,


 ○ “12월 13일부터 백신 추가 접종 간격이 2차 접종 후 150일에서 90일로 단축됨에 따라 종사자 등이 추가 접종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당부하였다.


 ○ “또한, 우리 부는 학대 피해 아동 쉼터를 지속 확충하고, 제도개선, 예산확보 등 필요한 지원들이 차질없이 지원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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