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3일(수) 서울 여의도 마리나에서 ... 대한민국 위기 극복의 해법 제시 예정
- 여권 대선주자인 정세균·이낙연 전 국무총리, 김두관·박용진 의원 등 대거 참석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로 나선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6월 23일(수) 서울에서 1차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정세균·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김두관 국회의원, 박용진 국회의원 등 여권 대선주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22일 양승조 도지사 측은 6월 23일(수)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마리나에서 양승조 도지사의 저서 ‘위기 속 대한민국, 미래를 말하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출판기념회에 이어 27일(일) 오후 4시 천안 단국대 학생극장에서 2차 출판기념회가 개최된다.
행사에는 여권 대선주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양승조 도지사 측은 정세균·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김두관·박용진 국회의원 등
유력 대선주자들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인 박완주 국회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위기 속 대한민국, 미래를 말하다’는 양승조 도지사가 14년의 의정활동과 지방정부 책임자로서 현장에서 보고 느낀
저출산, 고령화, 양극화의 대한민국 3대 위기의 본질을 파헤치고 그 해법과 정책모델까지도 제시한 ‘정책 지침서’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특히 저출산, 고령화, 양극화의 3대 위기에 대해 주제별로 사회 현상과 원인, 해법에 이어 충청남도의 정책 선도모델이 상세하게 제시되어 있어
평소 양승조 도지사의 정책 발굴 및 실행력이 섬세하고 세세하게 투영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책에는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의 추천사가 실렸다. 이해찬 전 대표는 “사람이 미래이며 복지는 미래의 문을 열 열쇠”라며
“모두의 꿈인 사람 사는 세상, 양승조 지사님과 함께라면 만들어 갈 수 있다”라고 적었다. 뒤표지에는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서평이 담겼으며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양승조 충남도지사님의 열정이 대한민국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 줄거라 믿는다”는
메시지를,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우리는 더욱 혁명적이고 충격적인 정책을 원한다. 만족할만한 해법, 바로 이 책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출판기념회는 민주당 지도부와 전·현직 국회의원, 민주당 지역위원장과 자치단체장, 중앙단체 회장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다만 코로나19 2단계 상황임을 고려해 참석자를 99명 이내로 제한했으며 지지자들이 몰리더라도 실내 출입은 제한할 계획이다.
행사는 5인조 중창단 팬텀싱어의 공연과 참석자 기념촬영, 저자 소개 동영상 시연, 내빈 소개와 축사, 국민들이 양승조 도지사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 소개에 이어 양승조 도지사의 특강 순으로 진행된다.
[양승조 충남도지사 주요 약력]
• 現 민선 7기 충청남도지사
• 4선 국회의원 (제17·18·19·20대)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 당 최고위원, 비상대책위원, 당대표 비서실장 등 역임
• 당 사무총장(당시 문재인 대표) 역임
∘ 1959년 충남 천안 출생
∘ 보산원초등학교·광풍중학교·중동고등학교 졸업
∘ 성균관대학교 법학 학사
∘ 단국대학교 정책경영대학원 특수법무학 석사
∘ 변호사 (사법고시 37회·연수원 27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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