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달특급, 7월 30일 양평 전통시장 3곳 찾아 현장 홍보 활동 펼쳐
○ 전진선 신임 양평군수 배달특급 부스 찾아 배달특급 홍보 활동 격려하기도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지난 주말, 양평군을 찾아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현장 홍보 활동을 벌였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달 30일 토요일, 양평묽맑은시장 청개구리마켓, 용문천년시장, 양수리전통시장 연꽃나이트마켓 등의 행사장을 찾아 양평 소비자들에게 배달특급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배달특급 운영사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6월부터 다양한 도내 지자체 전통시장과 관광 명소, 행사·축제 현장 등을 찾아 배달특급의 가치를 알리는 현장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소를 가리지 않고 많은 시민과 만나며 배달특급 알리기에 힘쓰면서 배달특급만의 특별한 가치를 형성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양평 현장 홍보 활동은 새로 취임한 민선8기 전진선 양평군수가 참여하는 전통시장 행사와 발맞춰 진행하면서 더욱 효과적인 홍보가 됐다는 후문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배달특급 부스를 직접 찾아 소비자와 소상공인의 상생을 위해 힘쓰는 배달특급을 칭찬하며 “주말까지 직원과 양평군 공무원들이 홍보에 수고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배달특급이 애플리케이션을 넘어 각 지자체에서 시민과 직접 만나 배달특급이 다시 한 번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배달특급을 늘 한 자리에서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공공 서비스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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