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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재단 사이버 공격 , 최근 3 년간 11 배 이상 폭증

  • 작성자 사진: 김병헌 기자 | 팔로우뉴스
    김병헌 기자 | 팔로우뉴스
  • 2023년 10월 7일
  • 1분 분량


원안위 및 산하기관 사이버보안 전담인력 1~2 명에 불과 , 심지어 대부분 겸임직

- 민형배 , “ 원자력안전기관 사이버 공격 시민안전 위협 , 면밀한 점검 및 대비책 필요 ”



지난해 한국원자력안전재단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2020 년 대비 약 11 배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 반면 , 사이버보안 전문 전담인력은 매년 2 명에 불과하며 , 타 업무를 겸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형배 의원 ( 더불어민주당 , 광주 광산구을 ) 이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 원안위 및 산하기관 사이버 공격시도 현황 ’ 에 따르면 , 원자력안전재단은 2020 년 1,168 건의 사이버 공격을 당했다 . 이후 , 2021 년 2,601 건과 2022 년 13,361 건으로 급증했다 . 작년의 경우 , 3 년 전에 비해 11.4 배 폭증했다 . 금년 7 월 말까지 이미 8,712 건이 발생했다 .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은 상대적으로 사이버 공격이 많지 않다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해 112 건이 발생했고 , 금년 7 월말 현재 81 건이다 . 통제기술원과 안전기술원은 올해 각각 2 건과 1 건에 불과했다 .

원안위 및 산하기관 사이버보안 전문 전담인력은 모두 1~2 명에 불과했다 . 특히 , 원자력안전기술원을 제외한 3 개 기관은 보안 전담인력이 다른 직과 겸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자료를 분석한 민형배 의원은 원안위 및 산하기관은 원자력 시설 관련 첨단 기술 및 연구 자료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 사이버 보안 강화가 철저해야 한다 고 지적하면서 국내 원자력 안전기관에 대한 사이버 공격은 원전 기술경쟁력은 물론 , 시민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어 면밀한 현황점검과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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