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윤영민 출마자의 출마선언 모습
[#팔로우뉴스=김종연 기자] 화순군의회 부의장인 윤 영민(사진)이 오늘(27일) 화순군수 출마선언을 했다. 윤 후보는 평소 아이들의 등하교 길의 안전지킴이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그는 군 의원 시절 내내 이런 활동을 적극적으로 폈다는게 지역 주민들의 평가다.
윤 후보는 7~8대 화순군의원으로 8대에는 부의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출마선언에서 “화순인구 10만 명이 사는 정주여건”을 위해 다음과 같은 8가지의 “소득창조 형 경제실현” 정책을 밝혔다.
[산업 경제정책]으로 택지개발을 통한 신도시 건설, 공동주택 2만호 건설을 위해 대규모 복합단지 조성과 신성장 산업단지 및 벤처타운 유치로 일자리 2만개를 창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교육정책]으로는 “광주와 화순을 하나의 공동학군 제도”가 필요하고 보건특성화 대학교 유치, 영어마을 건립, 학자금 무상확대 정책” 비전을 밝혔다.
[복지정책]은 복지사업종사자, 반려동물 산업 육성, 장애인 복지센터 건립, 65세 이상 대상포진 등 무상 접종사업을과;
[문화 관광정책]은 동복댐 관리권 복원 기금조성, 적벽, 선비문화벨트(능주 일원), 능주 영벽강 자동차극장 건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건강 체육지원정책]으로는 다목적 체육관 건립, 다양한 사회체육시설 확충, 거점 형 수영장 건립을 제시했다.
[농 축산/임업정책]은 농민수당 확대 농촌수당 신설, 화순특산물 쇼핑몰 개설, 농축산 브랜드화 사업, 동복호 및 주암호 수변구역 친환경 농업단지 조성하겠다고 제시했다.
[의료 휴양정책] 분야는 화순 전대병원 화순군민 잔용 진료창구 개설, 화순읍과 도곡면에 체류형 의료 휴양벨트 조성, 메디텔 건립을 통해 해외 의료관광 유치, 군민 종합 건강 검진비 지원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어서 [행정정책] 불합리한 규제 전면 개선, 창조 행정문화 정착, 군민인사추진제 시행, 군행정자문위원회 구성 필요성을 강조했다.
윤 후보는 평소 군 의원을 지내면서도 “동복댐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광주-화순간 광역철도 노선 정부계획 반영 요청”과 “화순야구장 건립공로 전남교육감 감사패를 수상”하는 등 “동복풍력발전사업”에 있어서도 지역주민들과 시행업체간의 갈등해소를 위해 수시로 간담회를 갖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오늘 윤 후보의 출마선언 행사장에는 매이저급 언론사는 물론 지역 언론사 기자 등 300여명의 지역주민이 함께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사진출처) 윤영민 출마자 SNS
[윤 영민 화순군수 출마자 경력]
- 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과정(현)
- 전남대학교 정책학 석사
- 송원대학 전자계산과 졸업
- 화순사랑나눔 봉사단 단정(전)
- 화순YMCA 부이사장(전)
- 화순성심병원 사무국장(전)
- 화순초등학교 운영위원장(현)
- 화순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현)
- 화순초등학교 총동문회 기획국장(현)
- 제7대 화순군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
- 제8대 화순군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
- 제8대 화순군의회 후반기 부의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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