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낙연 국무총리는 4월 25일(목) 오후, 올해 7월 12일부터 개최 예정인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이하 광주수영대회)의 준비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 (참석) 노태강 문체부 제2차관, 이용섭 광주수영대회 조직위원장(광주시장), 조영택 광주수영대회 조직위 사무총장, 김지용 대한수영연맹회장, 박재동 광주수영연맹회장 등
ㅇ 이번 방문은 올해 국내 유일의 국제경기대회인 광주수영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준비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 이 총리는 광주수영대회 주경기장이 있는 남부대학교 국제수영장 회의실에서 광주수영대회 준비 현황에 대해 이용섭 광주수영대회 조직위원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ㅇ 이어, 대회 관계자와 함께 남부대 주경기장, 야외 수구경기장, 미디어센터 등 대회시설 건설현장을 차례로 둘러보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관계자들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 이 총리는, 이제 80일도 남지 않은 광주수영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남은 기간 동안 더욱 착실히 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ㅇ 아직 입장권 판매 등 분위기 조성이 늦어지는 측면이 있으므로, 적극적인 대회 홍보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ㅇ 특히, 4.28(일) 개최 예정인 슈퍼콘서트* 등을 계기로 대회 홍보가 보다 활발히 이뤄지도록 정부에서도 지원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 문화체육관광부와 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 후원(SBS주관)으로 대회 사전홍보행사 K-POP 콘서트 개최(4.28(일), 광주월드컵경기장, BTS 등 한류스타(10팀) 참여)
ㅇ 또한, 정부는 광주수영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입장권 단체구매, 식음료 안전관리, 출입국 지원, 대테러 안전활동에 대한 지원도 꼼꼼히 챙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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