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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김빛나 기자 | 팔로우뉴스

이병노 담양군수, 5월 정례조회 열고 ‘2023 New Bamboo Festival’ 준비 총력 당부


- ‘제44회 담양군민의 날’ 군민 화합의 한마당 행사 준비 철저

- 현안 사업, 민선 8기 공약사항 이행 등 지속적 관심과 추진 독려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1일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병노 군수는 이날 정례조회에서 4월 열심히 일해준 공직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5월 3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New Bamboo Festival이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철저한 축제장 교통 대책과 안전 관리, 친절한 안내 등 축제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기를 주문했다.


이 군수는 이어 3일 열리는 제44회 담양군민의 날 기념행사가 담양군민 화합의 한마당 행사로 진행될 수 있도록 주민홍보와 초청 내․외빈 영접 준비 등에도 신경 써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도민과의 대화 시 건의된 사업들은 신속한 현황 파악 및 도 관계부서 협의를 거쳐 조기에 실행될 수 있도록 하고, 각종 공모사업 등 중앙부처의 협조가 필요한 현안 사업들도 지속적인 대응과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민선 8기 공약은 주민과의 약속인 만큼 임기 내에 실효성 있게 이행될 수 있도록 공약사항 이행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이병노 군수는 “5월 가정의 달에 축제 준비와 참여로 쉬지 못하는 공직자에게 미안함과 감사함을 전하며 축제 이후 대체 휴무와 특별휴가를 활용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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