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간담회 후 동두천 중앙시장서 배달특급 홍보 가두캠페인 펼쳐
○ 이석훈 대표이사 "동두천서 단기간에 큰 성과 낼 수 있을 것"
○ 제윤경 경기도일자재단 대표이사·오하순 중앙시장 상인회장 등 참
(사진/팔로우뉴스 DB)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와 최용덕 동두천시장이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조기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경기도주식회사는 22일 동두청시청에서 최용덕 동두천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배달특급 조기 도입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동두천시는 오는 3분기 배달특급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가맹점 모집 및 홍보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동두천시는 포천시와 양주시, 연천군과 접해 있어 인근 거주 지역 소비자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지역 특성을 살려 군부대와 연계한 지역특화 서비스를 전개, 더 많은 소상공인과 소비자들이 배달특급과 함께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석훈 대표이사는 "중소 도시에 강한 배달특급이 동두천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면 단기간에 큰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한다"며 "지역 소상공인과 소비자는 물론 지역 리더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이미 가맹점 목표치를 넘긴 만큼 서비스 개시 후 3개월간 공격적으로 협력한다면 민간배달앱을 앞서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배달특급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경기도주식회사와 동두천시는 조속한 배달특급 서비스 개시를 위해 중앙시장에서 가두행진을 진행하는 등 일일 홍보를 펼쳤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와 최용덕 동두천시장, 유광혁 경기도의원, 제윤경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오하순 중앙시장 상인회장 등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배달특급 가맹점 가입을 독려하고 시민들에게 사업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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