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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팔로우뉴스

‘일 잘하는 김병내’ 선거사무소 개소 문전성시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넘어서까지도 발길 이어져

민선 7기 성공적 마무리와 지속적인 남구 발전 약속




김병내 광주남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9일(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를 찾는 지지자들의 편의를 위해 본 행사를 열지 않은 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문을 열 계획이었지만, 아침 9시부터 밀려드는 지지자들로 인해 문전성시를 이뤘고, 이후에도 방문 줄이 끊이지 않으면서 저녁 8시를 넘겨서야 개소식을 마무리했다.

개소식에는 앞서 이병훈 국회의원이 사무소를 찾았고, 윤영덕 국회의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비롯해 오월 관계자와 남구주민 등 각계각층의 발길이 이어졌다.

김 예비후보는 “민선 7기 남구청장으로서 해왔던 일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남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다시금 22만 남구민 여러분께 진심과 열정으로 일하겠다”며 ‘열정, 약속’ ‘일 잘하는 김병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일을 하려는 사람을 방법을 찾고, 하지 않으려는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며 “남구 발전을 위해 늘 성원해 주신 만큼 ‘마부위침’의 자세로 일해 ‘행복 남구’의 완성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윤영덕 국회의원은 “김병내 구청장과 남구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중앙부처를 누비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능력있고 일 잘하는 김병내 구청장과 함께 멋지 남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김병내 후보는 일을 잘하는 능력을 갖춘 청장으로도 유명하지만 탁월한 스킨십으로 일을 해결하려는 열정과 노력은 그 누구도 따를 수 없다”고 입을 모았다.

선거사무소를 찾은 주민들도 이구동성으로 민선 7기 김병내 남구청장이 이뤄온 수많은 성과들을 높이 평가하면서 남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남 영광 출신인 김 예비후보는 조대부고, 광주대학교를 졸업하고, 광주대학교 총학생회장, 국회의원 보좌관, 광주시청 직소민원실장,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역임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정무수석실 행정관을 지낸 그는 지난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광주남구청장에 출마, 호남지역 최연소 자치단체장으로 선출됐으며, 현재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과 대한체육회 정책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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