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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팔로우뉴스

전남 화순 요양병원 화재발생, 원인으로 용접작업 부주의 추정



- 60대 남성 1명 호흡곤란 병원으로 이송

- 지하 목욕탕 배전반 용접 작업 중 발생으로 추정

[전남화순@팔로우뉴스=박동주 기자] 지난 20일 오후 4시 40분 경 전남 화순군 화순읍 일심리의 지하에는 목욕탕 지상에는 요양병원이 입주된 한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지하 목욕탕에서 용접작업이 있었는데 이 과정에서 화재발생의 원인이 되었는지는 경찰과 소방방국은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 화재사고로 이 건물 지하실에 있던 60대 남성이 의식이 없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20여명이 연기를 흡입했다.

화재 당시 건물에는 130여명의 환자, 병원 관계자 50여명을 포함한 180명이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상 1~4층에 피난약자지설인 암 재활센터와, 한방재활센터, 장기노인요양센터 등 병원 시설이 입주돼 있으며 그 외 골프연습장과 지하 1층에는 다중밀집이용시설인 사우나·찜질방이 입주돼 있다.


(현장 사진제공 : 전남 화순의용소방대장 배혜경 씨)


 

박동주 기자 @팔로우뉴스(www.follows.kr) follownews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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