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3일부터 26일까지 -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운주사문화관에서 2023년 문화강좌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7월 미디어아트를 품은 복합문화관으로 재개관한 화순 군립 운주사문화관은 주민들을 위한 문화강좌(미술 교실, 찾아가는 사진 교실)를 열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10월 4일부터 시작되는 미술 교실은 수채화 기초(7명)와 손 글씨(캘리그라피) 기초(7명) 강좌 등 2개 과목이다. 운주사문화관 세미나실에서 강좌별 주 1회씩 7주 동안 수업한다. 강좌 참여를 원하는 수강생은 방문하여 수강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수강신청서는 9월 13일~15일(14:00~17:00)까지 운주사문화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찾아가는 사진 교실은 5명 이상이 모여 수업을 신청하면, 강사가 원하는 곳으로 찾아가서 사진 수업을 해주는 찾아가는 수업이다. 수업 내용은 ‘사진 기초이론과 실습’이며, 팀별 5회씩 수업한다. 신청 기간은 9월 19일~26일(10:00~17:00)이며, 선착순 방문한 2팀만 신청 가능하다.
운주사문화관 문화강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수강신청서는 화순 군립 운주사문화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운주사문화관은 매주 월요일 휴관이며,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061-379-589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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