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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부산국제관광전 최우수마케팅상



-다양한 할인혜택...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 집중홍보 -




전라남도와 전남관광협회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관광전에서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 코레일 연계 ‘원패스 관광할인 상품 ’ 등 적극적인 판촉으로 최우수 마케팅상을 수상했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협회와 KOTFA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30여 나라 350개 업체 및 기관이 참가했다. 전남에서는 도와 순천, 광양, 담양, 무안, 영광, 함평, 고흥, 화순, 장흥 등 9개 시군이 함께해 관광객과 여행기자, 여행사를 대상으로 공동 홍보관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전남도는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맞아 새롭게 출시한 숙박할인 빅이벤트, 코레일 연계 원패스 관광 할인 상품, 호라이즌 시즌 드라이빙 투어, 남도문화관광페스티벌, 힙플레이스투어 상품 등을 적극 소개했다.

특히 관광객의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관광지 순환버스인 남도한바퀴를 비롯해 드론 라이트쇼(10월 28~29일 목포 노을공원), 대한민국 국향대전(10월 21~11월 6일 함평엑스포공원) 등 올해 개최 예정인 지역축제와 내년 4월부터 10월까지 순천에서 개최될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집중 홍보해 관심을 받았다.

박용학 전남도 관광과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올해와 내년에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전남을 즐길 수 있는 기획상품을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볼거리 많고 실속있는 여행을 할 수 있는 전남을 방문해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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