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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김병헌 기자 | 팔로우뉴스

‘쥴리’ 의혹 제기한 안해욱, 국회의원 재선거 (전주을 무소속 기호7번) 출마한다.


- 당선되면 민주당에 입당하겠다

- 출마 이유로 ‘김건희 단죄와 윤석열 정권 타도’ 내세워

(사진=안해욱TV 캡처)


이상직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역구이던 전북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한 안해욱(74) 전 대한초등학교태권도협회장이 오늘(3/22일) 출마 선언했다. 출마 이유로 ‘김건희 단죄와 윤석열 정권 타도’를 내세웠다.


안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과거 유흥주점에서 ‘쥴리’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는 의혹을 제기해 불구속기소 돼 현재 재판이 진행중이다.

그는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정치적 욕망이 있어서가 아니라 오직 김건희 여사의 실체를 낱낱이 밝혀서 단죄하고, 윤석열 친일매국 정권을 타도하기 위해 출마했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출마선언을 하면서 "안해욱TV"의 구독을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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