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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김병헌 기자 | 팔로우뉴스

체험・놀이활동으로 제주의 민속·자연 이해도 ‘쑥쑥’


민속자연사박물관, 5월부터 10월까지 어린이 교육 ‘창의야 나랑 놀자’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박찬식)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7·8월 제외) 매 주말 도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창의 체험활동을 통해 제주의 자연과 민속문화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창의야 나랑 놀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과 놀이를 중심으로 제주의 민속과 자연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증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에 전시된 콘텐츠를 교육에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저학년반(1~2학년)과 고학년반(3~6학년)으로 나눠 진행되며 한 기수당 4주 과정으로 총 4기수가 운영한다.

❍저학년반은 ‘박물관 속 숨은 동물 찾을락(樂)!’을 주제로 제주의 생활환경과 관련이 깊은 동물들을 찾아보고 체험하는 시간으로 구성되며, 고학년반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제주’을 주제로 계절별 제주의 생활문화와 생태계의 변화를 이해하며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교육 신청은 오는 5월 1일 오전 10시부터 민속자연사박물관 누리집(http://www.jeju.go.kr/museum/index.htm)을 통해 가능하며, 정원은 저학년반, 고학년반 각각 15명씩 모집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누리집(교육행사 – 프로그램 일정 – 창의야 나랑 놀자)을 참고하거나 전화(064-710-769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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