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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김빛나 기자 | 팔로우뉴스

최형식 담양군수, 민선7기 군정운영방향 특별강연


- ‘자치’와 ‘혁신’으로 군민의 삶을 바꾸는 변화와 도약의 시대 열 터  


최형식 담양군수가 지난 12일 담양문화회관에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민선7기 군정운영방향’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최 군수는 공직자들에게 “민선7기 핵심 키워드는 ‘자치’와 ‘혁신’이다. 이를 통해서 변화와 도약도 기대할 수 있고, ‘자치’와 ‘혁신’이 제대로 되면 군민의 삶이 바뀌는 행복도시가 가능하다”며, “군민의 삶이 바뀐다는 것은 군민의 소득 향상과 삶의 질이 개선되는(높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모든 공직자와 이 같은 고민을 함께해나가자”고 말했다.  


민선자치의 동력을 더욱 확보하기 위해서는 지방정부의 ‘단체자치’와 ‘주민(마을)자치’의 역량을 강화해나가야 하며, 공직자와 주민의 역량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 최형식 군수는 담양의 미래를 선도하고 시대를 이끌어나가는 혁신형 지방정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혁신은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으로 혁신의 대상에는 2개의 주체가 있는데, 하나는 지방정부가 더욱더 생산적이고 효율적으로 갈 수 있는 ‘혁신형 지방정부’를 만드는 것이고, 또 하나는 지역 전체가 성장해 나가는 데 있어 중요한 ‘민간영역’이 있다”고 설명하며, “민간영역에서는 스스로 경쟁력을 갖고 발전해 나가고 의지를 갖춰주고, 지방정부의 역할은 이에 대한 동기부여를 만들어주는 것. 결국은 민간영역에서 잘 이뤄져야 지역의 성장동력이 된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약속실현 10대 핵심정책인 △혁신형 지방정부 △담양식 주민자치 △글로벌 담양 △소통의 군민화합 △친환경 맞춤농정 △품격 높은 문화관광 △인문학 교육도시 △미래형 기업도시 △지속가능한 정원도시 △행복한 복지공동체의 의미와 내용을 항상 염두에 두고 업무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한 최형식 군수는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겸손한 자세로 공직에 임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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